[스테이홈] 주말 빈둥 모드ON😴 카카오페이지&네이버 웹소설 추천 (feat.먼치킨 판타지액션💜)

 

안녕하세요!

코스모 유나 예요 🐍

 

주말에 빈둥빈둥할 일 없을 때 보는 꿀잼 웹소설 추천 1편!

판타지 액션 편이에요!

 

우리나라 판타지소설은 로맨스적인 요소를 억지로 넣으려고 하다보니 가끔 재미가 반감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추천해드리는 웹소설은 최대한 로맨스 없이 판타지&액션 위주로 선정해봤어요!

 

그리고 저는 주인공이 답답한 거는 정말 너무 싫어해서;

아래 추천드리는 두 작품 모두 주인공 능력 짱짱맨! 인 소설이랍니다🙂

 

[네이버 시리즈]

 

전지적 독자 시점 (장편소설)

ⓒ NAVER

누적 조회수 1억 뷰 / 네이버 시리즈 평점 9.7 / 레전드 판타지 웹소설

 

수많은 판타지 팬들을 보유한 전. 독. 시가 올해 초 551화(3149편)를 끝으로 완결이 났어요.

 남자 주인공 김 독자(28)는 지방대, 대기업 계열사 계약직 출신인 매우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하면서 웹소설을 보는데, 갑작스러운 지하철 사고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고는 읽고 있던 웹소설 속 모습과 똑같은데...(두둔!)

 

이 소설의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주인공을 비롯한 인간들에게 코인을 주는 '성좌'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 성좌는 우리가 흔히 아는 위인/설화 속 인물에서 따왔어요.

 

읽다 보면 이들을 의미하는 일종의 닉네임 같은 표현이 있는데

누군지 추측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예를 들어 '해상 전신'은 이순신!

'술과 황홀경의 신'은 디오니소스!

 

저는 이제 겨우 150화를 읽고 있어서 스포를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매일 저녁 10시에 대여권 1권을 주는데 저는 못 참고 결제를...ㅎ

 

[작품설명]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이건 내가 아는 그 전개다' 한순간에 세계가 멸망하고,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은 현실이 되어버리고, 그 작품을 완독 한 이는 단 한 명뿐이었다. 평범했던 독자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보러 가기]

네이버시리즈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3400123
웹툰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47269

 

[카카오 페이지]

 

나 혼자만 레벨업

ⓒ 카카오페이지

K-웹툰의 일등공신

 

미국&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라는 나 혼자만 레벨업!

미국에서는 단행본 랭킹에서 원피스도 제쳤다네요;

일본에서도 누적 독자 수 가 100만 명을 돌파!! 대단; 그래서 K-웹툰이라고 하나;;

 

웹툰으로도 시즌2까지 나와서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요!

이 소설은 제가 이틀 만에 완독했어요!

완결이라서 다행이에요.. 아니었으면 답답하고 감질났을 뻔; 

 

나 혼자만 레벨업은 이미 달라진 새로운 세계에서 성장하는 주인공 스토리를 담았어요.

이 새로운 세계에는 '각성자'라고 해서 특별한 힘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겨나는데

이 특별한 힘은 능력에 따라 등급이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그 등급은 한번 정해지면 '재각성'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평생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애초에 재각성하는 것이 없다고 하는 설정;

 

주인공은 각성자였지만 등급제에서 가장 낮은 E급인 헌터 성진우.

'인류 최약체'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당하면서도 어머니를 위해 돈이 필요해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다 하다가

특별한 계기로 '재각성'을 하게 돼요! 그리고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등급에 의미가 없이 계속 성장을 하게 됩니다!

 

성장형 먼치킨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웹툰도 그림을 너무 잘 그리셔서..

웹툰 먼저 보시고 소설을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카카오페이지는 PC로는 안되고 모바일 APP에서 보실 수 있으세요!

카카오페이지(소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48787313
카카오페이지(웹툰)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0866481

 

[작품설명] 10여 년 전,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 주는 통로 '게이트'가 열리고 평범한 이들 중 각성한 자들이 생겨났다. 게이트 안의 던전에서 마물을 사냥하는 각성자. 그들을 일컬어 '헌터'라 부른다. 그러나 모든 헌터가 강한 것은 아니다. 내 이름은 성진우. E급 헌터다. 저급 던저에서조차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하는 '인류 최약병기'

 

 

다들 즐거운 불금/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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