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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라이프

[유랑라이프] 자궁경부암 예방 가다실9 이벤트가로 접종 후기! 😤 가격만 추천 🤔

 

안녕하세요!

코스모 유나 예요 🐍

 

 

최근에 건강에 대한 고민이 커지면서 가다실 9가 예방접종을 하게 됐어요!

옛날에(?) 대학교 재학 중에 가다실 4가 나온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많은 친구들이 예방접종을 했어요.

학생 할인으로 저렴하게 맞을 수 있었으나 부작용 얘기가 있어 그당시에는 안 맞았었죠.

그러다가 10년이 지나서야 올해 결심하고 열심히 검색 후에

예전만큼 큰 위험부담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접종을 하게 되었답니다.

유일하게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약이니 많이 비싸도 맞기로 했어요.

자궁경부암 주사지만 사실 여성보다는 남성분들이 함께 맞아야하는 주사예요.

주변에 남자친구나 가족이 안 했다면 데리고 가서 함께 접종하는 걸 추천드려요.

 

▼할인 정보 및 후기는 아래로 쭉 내려주세요▼

 

 


다실® 9은 HPV* 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여성 해당),

항문암 및 생식기 사마귀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성별 관계 없이 남녀 모두 접종할 수 있는 HPV 백신입니다.1,**

 

 

ⓒMSD 한국엠에스디(유)

 

 

 


여성/남성 만 45세까지 접종 연령 확대 승인

최근에는 9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 백신 ‘가다실9’이 7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45세 여성까지 접종 연령 확대 승인을 획득했다고해요.

가다실9의 이번 접종연령 확대는 가다실9의 연령대별 면역반응을 비교한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가다실9을 접종 받은 만 27-45세 여성과 만 16-26세 여성의 면역 반응을 비교한 연구결과, 두 그룹의 면역 반응은 비열등성(임상 시험에서 시험군의 효능이 대조군 보다 나쁘지 않은 성질)을 나타내며, 만 16-45세 여성에서 가다실9의 면역원성을 입증했다. 또한 가다실9을 투여 받은 만 27-45세 여성에서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만 16-26세 여성과 유사한 백신 안전성 양상을 확인

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160


ⓒMSD 한국엠에스디(유)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남성 여성 모두 반드시 맞는 걸 추천드려요.

일부 남성분들이 나는 안걸리니까~ 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소중한 연인/가족을 위해서 필수접종이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어요.

 

ⓒMSD 한국엠에스디(유)

 

 

2006-2011년 만 18-79세의 우리나라 성인 여성 6만 명 대상으로 HPV 유병률 및 HPV 유형별 분포도를 조사해본 결과,
평균 약 3명 중 1명에서 HPV 감염이 보고되었습니다.

그 중 만 18-29세의 젊은 여성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약 50%에 가까운 높은 HPV 유병률을 보였습니다.

ⓒMSD 한국엠에스디(유)

 

 

현재  한미인 의원 강남본점에서 가다실을 ✨이벤트가로 3회 접종 42만 원✨에 한다고 해서 방문했답니다!

이벤트가가 언제까지 진행되는지는 모르겠어요! 반드시 사전에 문의해주세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59 백암빌딩 신관 4층 한미인 의원 강남본점

-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 도보 8분

- 9호선 신논현역 6번 출구 도보 1분

 

저는 카카오톡으로 문의 후 당일 방문했어요!

 

ⓒ코스모유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도착!

 

ⓒ코스모유나

들어가면 접수하는 곳이 있답니다.

 

ⓒ코스모유나

 

첫 방문이신 분들은 접수증을 적어 주세요!

그리고 선결제를 진행합니다..!

 

ⓒ코스모유나

 

주시는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 후 아래와 같은 접종카드를 줍니다!

 

ⓒ코스모유나

 

아래 새 약을 앞에서 개봉해서 간호사분이 접종을 해줍니다.

 

ⓒ코스모유나

 

 

<후기>

 

사실 가다실 9가 특가이긴 해도 42만 원이면 작은 돈은 아닌데💢💢💢

처음에 예방접종 종이를 들고 바로 의사 예진도 없이 접종을 하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뭐지? 싶었는데 의사분이 화를 내면서

왜 환자를 자기한테 안 데려오고 주사부터 맞히냐고 소리를 지르면서

제가 있던 방에 오셔서 예진표를 쓱 보시더니 1초 만에 문제없네! 이러고 가시는데..

하... 병원 자체가 엄청 정신없고 관리가 1도 안돼 보였어요.

 

간호사가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데 밖에서 그런건 혼자해야지!

이러는 소리가 들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짜 간호 조무사인건가...ㅎ

 

그 조무사분은 주사 놓고 목욕 등 하시면 안돼요! 하고 쿨하게 그냥 사라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 어쩌란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사는 독감주사 정도 아픔이에요!

성인이면 충분히 참을 수 있는 아픔.!

 

전 이미 3회를 결제하기도 했고

가격 때문에 2번은 더 방문하겠지만 다음에도 이렇게 진행하게 되면 뭐라고 해야겠어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이니 생각있으신 분들은 문의 후 방문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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